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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상태가...아..앗 환자에게 욕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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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란, 이빨과 관련된 의학과 그 지지 조직 및 입안의 생리·병리·치료 기술들을 연구하며 입안과 치아의 질병이나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는 ‘초세계급’이라는 칭호를 받을만큼 실력은 뛰어나나, 눈에 띄기 싫어하는 성품 탓에 단골들 사이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사로만 알음알음 알려져있다. 기본적인 구강치료부터 수술까지 완벽히 해내며, 치료를 받은 환자가 불편함을 호소한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 오죽하면 보조하는 간호사가 자기를 왜 뽑았느냐며 투덜거린다는 말도있다. 전공인 치과학 외의 넓은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보며 필요한 정보를 친절히 말해주기에 한 번이라도 그의 치과를 찾아온 사람은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성격

조심성 많은 | 책임감 있는 | 순진한 | 다정한 | 솔직한

 

-그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탓에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엄한 편이다. 그렇기에 남과 있으면 쉽게 긴장을 해버려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그는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일에 큰 부담감을 가진다. 관심받는 것도 꺼려 스스로 나서는 편도 현저히 낮지만, 약속 또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말 한마디를 함부로 내뱉지 않으며, 약속을 어기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순진하다고 해야 하나, 상대적으로 귀가 얇은 편이라 신중함에 비해 남의 말을 쉽게 받아들인다. 칭찬에 약하며 부정적인 말도 쉬이 거르지 못하고 들어버린다. 홍보나 권유하는 사람에게 붙잡히면 끝까지 도망가지 못하고 뿌리까지 탈탈 털리는 타입. 본인도 남에게 잘 속는다는 걸 알아 고쳐보려 노력하지만, 천성인지 의심을 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하기에 별다른 진전은 없다.

 

-그는 나보다는 남을 더 챙기는 이타적인 사람으로 기본적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정에 약하고 감성이 풍부하여 슬픈 이야기를 들으면 금방 눈물을 터트리며, 감정에 호소하면 쉽게 넘어가 버린다. 조금이라도 이기적이게 굴면 금세 양심의 가책을 가져 골골거리기에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이기적인 행위를 쉽게 못 한다.

 

-속마음이 그대로 표정에 드러나기에 거짓말을 못 한다. 타인을 생각해 하는 하얀 거짓말은 그럭저럭 하는 편이나, 악의적이나 다른 이에게 피해가 되는 거짓말은 표정을 숨기지 못해 안 하는 것만이 못하다.

 

-전체적으로 겁 많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자기 할 말은 다하는 강단이 있다. 즉, 죽을 땐 죽더라도 자기 할 말은 다하고 죽자는 타입.

기타사항

:: 외형 ::

-머리: 정돈되지 않은 새까만 고수 머리가 덥수룩하게 뻗쳐있다. 긴 앞머리로 눈가를 가리고 있다. 치과에서 일할 땐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다닌다고 한다.

-얼굴: 서늘해 보이는 창백한 안색에 생기가 없는 새까만 죽은 눈을 가졌다. 다크서클이 짙어 퀭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말이없을 땐 서늘해보이나, 언제나 선이 얇은 눈썹을 아래로 축 처진채 다녀 우울해 보이기도 한다. 오른쪽 눈가 아래, 왼쪽 콧잔등과 입가 아래에 점이 있다.

-체형: 군살 없는 호리호리해 보이는 체형으로 약간의 잔 근육은 있지만 운동은 하지 않아 대부분이 물렁살이다. 몸에 점이 많다.

-의상: 검은 브이넥 티셔츠에 검은 장갑, 검은 바지 같은 검은 유의 옷을 좋아한다. 소매가 긴 의상을 선호한다. 입고 있는 노란 겉옷과 주황색 운동화는 계절 상관없이 꼬박꼬박 입고 다닌다. 치과에서 일할 땐 깔끔한 차림의 의사복장으로 다녔다.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4살 차이의 여동생이 한 명 있다. 다른 사람이 봐도 사이좋은 화목한 가족으로, 서로를 굉장히 아낀다.

 

-동생을 매우 애정 하며, 입고 있는 취향이 아닌 노란 겉옷과 신발은 동생이 선물로 준 것이기에 언제나 입고 다닌다. 치과의사가 된 계기도 파티시에를 꿈꾸는 동생의 치아건강이 걱정됐다는 이유도 있다.

 

 

:: 치과 ::

-서울 번화가의 골목길 안쪽에 자리한 「우주네 치과」의 치과 의사이다. 아버지와 같이 운영 중이며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 단골 외엔 환자가 적은 편이나 깔끔한 운영과 진료진의 뛰어난 실력 덕택에 불평이나 악평이 적은 편이다.

 

-치과 의사로서 책임감이 강하기에 유독 치아에 관해선 타인에게도 엄격하다.

 

 

:: 초세계급과 프로세르피나 기관에 대해 ::

-칭호를 받기 전부터, 다른 이들처럼 프로세르피나 기관과 초세계급이 세계의 희망이라 칭송하며 크게 동경했다. 한마디로 초세계급의 팬으로, 칭호를 받은 지금도 여전히 동경 중이며 그들을 자신과 다른 대단한 존재로 보고 있다. 기관이나 초세계급과 관련된 기삿거리나 알려진 정보 찾아보는 것도 그의 취미 중 하나이다. 세미로 뽑혔을 때 들어간 이유도 다른 초세계급을 가까이 보고싶다는 이유도 있다.

 

 

:: 취미 ::

-청소와 독서. 약간의 결벽증세가 있어 더러운 곳이 보이면 깨끗하게 정리정돈하려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청소하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져 좋아하기에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청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의학서적이나 판자지 소설 등,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무섭거나 선정적인 내용의 책은 보기 힘들어한다. 요즘 즐겨 읽는 책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 Like ::

-단 음식이나 초콜릿류의 디저트, 콜라(먹고나서 이를 닦는다)

-치아관리를 잘하는 사람, 편안한 사람

-푹신한 쿠션, 인형

 

 

:: Hate ::

-오컬트, 귀신, 고어, 벌레, 어두운 장소, 추위, 무서운 사람

 

 

:: act ::

-혈액형은 RH+A형.

-시력은 양쪽 다 2.0

-양손잡이로 두 손 다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으나, 주로 오른손을 사용하는 편이다.

-손재주가 좋은 편. 특히 요리나 가사에 능숙하다. 그림도 잘 그리는 편이다.

-불면증이 있다. 원래부터 얕게 잠들고 소리에 민감해 쉽게 깨버리는 탓에 잠을 잘 못 잘 때가 많다.

-중요한 일은 주로 메모해두는 편이다. 글씨체는 깔끔한 편이나, 평소 빠르게 적을 일이 많은 탓에 휘갈겨 쓰는 버릇이 생겨 읽기가 어렵다.

-소지품의 손수건은 동생이 준 선물이다. 엄청 소중한 것이라 남에게 잘 빌려주지 않는다.

소지품

수첩, 볼펜, 별이 그려진 손수건, 물티슈, 사탕봉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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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치과의사

유 달리

27 | 05.13 | 177.9cm | 68.4kg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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