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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를 지어줄까, 편히 잠들 수 있게.

삼상 (@commission_sam) 님의 커미션입니다.

★★★

작곡가: 멜로디를 이용하여 음악을 만들어내는 사람.

 

음악계에 단연 손꼽히는 일류 작곡가. 어릴 적부터 음악에 대한 통찰을 보이고, 다양하게 편곡하는 것으로 재능을 드러내었다. 15살부터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음반을 내고 단독음악회를 열었다. 처음 연 음악회는 그 참신한 작풍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음악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새로운 세계로의 환상적 여행이었다.’ 그 음악회에 참석한 사람은 홀린 듯이 천재에 대해 말했고, 음악계는 세계를 밝힐 재능을 확인했다.

후에 월반하여 세계적인 음악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였다. 학생 시절에도 꾸준히 음악계의 시선을 받아왔다. 현재는 간간히 의뢰를 받으며 자유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활발한 작곡으로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내면서도, 모든 음악이 독특하며 완성도 높다는 극찬을 받는다. 그의 음악은 클래식에서 락, 팝, 컨트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색채를 보이기로 유명하다. 절제된 음으로 세련미를 들려주는 동시에, 감정을 가득 담은 음색이 사람을 울릴 수도 있다. 각 음계를 철저한 계산으로 끌어나가면서, 자유로운 멜로디를 만끽한다.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이 아름다운 음악은 그렇게 평가된다.

순수 예술계에서 주로 찬사받지만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OST로도 쓰여 대중에게 음악이 익숙하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태양 교향곡’ 으로 불리는 교향곡 3번 G장조. 태양의 광채와 그 폭발을 표현한 작품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대기업의 CF 곡으로 쓰여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다.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주목하는,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거라 의심치 않는 작곡가이다.

성격

자존심 강한, 자유로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하고 마는 성격. 고정관념과 관습을 싫어하며 그에 얽매이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본적인 예의와 선을 알고 있으나, 그외의 일에는 원하는 일을 이루려는 성격. 그만큼 남의 참견에는 뻣뻣한 태도를 보인다.

여유로운, 느긋한

서두르는 법이 없다. 늘 제 페이스에 맞춰서 일을 진행한다. 쉽게 동요하지 않아, 그만큼 타인도 침착하게 만들 수 있다. 급하게 행동하는 것이 일을 그르친다는 주의. 모토는 언제나 우아하게. 반대로 다른 사람을 속터지게 하는 경우도 있는 듯.  

 

부드러운, 감정표현이 풍부한

남의 기분을 잘 맞춰줄 수 있다. 상대가 싫은 행동을 하지 않는 한, 타인과 잘 지내려한다. 무엇이든  들어주고 공감하는 태도로, 상대가 바랄 듯한 반응을 보여주고는 한다. 맞장구를 치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낸다. 이렇게 가벼운 분위기를 유지하려 한다.

기타사항

♪ 그의 가문은 유명하고 위세가 높다. 대대로 여러 산업과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만큼 자산의 규모도 상당하다. 예술가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하여 예술계의 큰손으로 대접받기도 한다.

 

♪ 그가 작곡가로서의 재능이 일찍 꽃 피우고 알려진 것은 가문 덕분이다.다른 일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집이지만, 그는 온전히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작곡을 한다고 말한다.

 

♪ 쓰는 물건은 모두 명품이다. 그만큼 안목도 뛰어나다. 아름다운 것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라는 주의. 상당히 고풍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이 취향.

 

♪ 이탈리안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두었다. 부모와 시간을 오래 보내지 않았지만 사이가 좋은 편.

 

♪ 가벼운 성격 덕분에 여러 방면에 친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터놓고 지내는 사람은 드물다는 듯.

 

♪ 체온이 높은 편. 보통 체온이 사람이 손을 대면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

 

♪ 입이 짧다. 늘 좋은 것만 먹어선지 가리는 음식이 많다.

 

♪ 예민한 탓에 쉽게 잠들지 못한다. 남들 앞에서 잠드는 것을 꺼린다.한번에 몰아잘 수 있다.

 

♪ 꽃을 좋아한다. 그에 대한 정보도 해박하다. 향에 민감한 탓에 향기가 나는 꽃을 선호한다.

 

♪ 취미는 악기 연주.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주로 다루지만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어 처음 보는 악기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소지품

지갑, 핸드폰, 이어폰, 만년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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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작곡가

​마르셀로 S. 하우트

30 | 03.15 | 176cm | 75kg |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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