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bana | La Primavera

시중에 나와있는 약을 비롯하여 각종 병에 대한 신약을 연구, 개발 및 실험을 거쳐 만든 후 실용화 하는 직업.

크게는 불치병 치료제를 개발, 실용화 한 것부터 작게는 각종 병을 치료하는 치료제의 실마리를 잡아내는 등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슈우야가 만들어낸 약들은 비슷한 다른 약보다 부작용이 미미하다고 봐도 좋을정도의 최소화가 된 약인지라 수요가 많은 편이다.

앞의 성과로 초세계급의 칭호를 받은 후에는 당연하게도 해외의 각종 다른 연구소에서 스카우트가 들어오고있지만, 지금의 연구소가 가장 좋은듯 일본을 떠나지 않고 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낯가림이 좀 있는 편.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던가, 시선을 아래로 향한다던가.

사람이 많은곳이 익숙하지만, 그 속에 섞이는건 약간 어려워하는 스타일.

그렇지만 사람을 싫어하는것은 아니기에 주변을 배회하고는 한다. 신뢰를 보여준다면 단번에 신뢰하는 스타일.

자신의 일, 연구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하나 이것 외의 분야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무언가에 열중할 때에는 집중력이 엄청 나 개인 연구실에 틀어박혀 며칠 내내 나오지 않기도 한다.

-자신의 일과 업적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집착도 있는 편.

-어린아이와 동물등에 약하다.

-어딘가 항상 피곤해보이는 인상인데, 자주 밤을 새서 그런듯.

-흥분하면 약간씩 말을 더듬고는 한다.

-웃는게 어색한 듯 웃을때 흐흐, 하고 기분 나쁘게 웃고는 한다.

가방(안에는 작은 수첩, 펜, 텀블러, 노트북, 사탕 한봉지), 반창고, 간단한 실험 키트, 안경